안녕하세요!^^.
어제 미국시간으로 11월 15일 금요일
미국 주식 3대 지수인 다우산업평균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주식 3대 지수 주봉차트인데요
올 초에 3대지수에만 투자했더라도 대략 30% 정도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겠네요. 와우~
정말 입이 쩍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이와중에 트럼프 대통령 자축의 트윗을 날려주네요~
주식시장이 큰 상승을 했어. 새로운 신기록이야.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
※ 새벽 1시34분에 잠도 없네요~ㅎㅎ
문제는
미중무역협상 하나에만 모든 초점이 맞춰지면서 중간중간 발표되는 기업실적과 각종 경제지표들은 묻혀지고 있는 분위기라는 점입니다.
호재에만 열광하고 악재는 애써 외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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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오르면 팔아야지..
지금 팔면 더 오르면 배아프잖아 기다려보자..
VS
조정 좀 오면 들어가야지!
계속 오르는거 아냐? 지금이라도 들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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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의 마음상태가 이런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은
미중무역협상과 연말 소비시즌과 산타랠리...
이렇게 누구나 기대하는 호재들 말고 수면 아래에 있는 악재는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가 뒷받침되지 않는 주가 상승은 어느순간 모래위에 지은 성처럼 무너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저는 아직 지난 8월에 있었던 장단기 금리역전을 잊지 않고 있는데요,
내년과 내후년에 어떤 시장이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여기까지
미국주식도 없고 국내주식 수익률도 하찮은 개미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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