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두산베어스 2020년 FA선수에 대해서
살펴보는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어제 허경민 선수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역대 감독 계약 최고 대우로 재계약한
김태형 감독을 언급하면서
(계약기간 3년 계약금 및 연봉 7억 , 총액 28억)
''감독님 이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런데 감독님이 너무 받으셔서 큰일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허경민 선수가
언론이랑 팬들 의식해서
겸손하게 인터뷰 한듯 하네요ㅎㅎ
(45억 예상한 저는 괜히 혼자 민망 -_-;;)
어쨌든,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두산베어스의 2020년 FA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첫번째 정수빈, 허경민, 오재일 선수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참조
👇👇👇👇👇
☆링크☆
두산베어스 2020년 FA 1편(정수빈, 허경민, 오재일)
4. 최주환 선수
개인적으로 올해 최주환 선수의
활약을 기대했는데요,
작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시리즈에서도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었네요.
최주환 선수는 좋은 계약하려면
내년 성적이 특히 더 중요할 것 같은데요,
만 32세에 얻는 FA기회인만큼
FA로이드 제대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 연봉 3억8,500만원
FA 프리미엄 고려해서 내년 연봉 동결
계약 기간 3+1년에 연봉 4.5억
계약금 7억해서 25억 정도면 어떨까요?
5. 이용찬 선수
2년 연속 두산 선발의 한축을 담당해줬던
이용찬 선수인데요,
좀 더 많은 이닝을 책임져주지 못한 점과
다소 기복이 있는 투구내용은
아쉬운 점입니다.
그래도 각 팀마다 선발투수 기근에 시달리는
요즘 상황에서 이용찬 선수 정도면
관심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과거 마무리 경험도 있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A시점에 만 31세가 되기 때문에
에이징커브에 대한 우려도
덜할 것으로 기대되구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년 정규시즌 성적이
매우 중요하겠네요.
올해 연봉 3억9,000만원
FA프리미엄 고려해서 내년 연봉 5억
계약기간 4년에 연봉 8억 계약금 10억해서
총액 42억이면 어떨까요?
만약 이용찬 선수가 선발 풀타임으로
170이닝 이상 던져주면서 평균자책점 3점대만
나와준다면 더 높은 금액으로 배팅하는 구단도
나올 것 같은데요.
하지만 만약 부상이나 부진으로
로테이션을 지키지 못한다면
높은 금액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팔 빠져라~ 던져야되겠네요~
6. 유희관 선수
7년 연속 10승달성에 빛나는 유희관 선수
야구와 어울리지 않는
#느림의미학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선수죠.
직구 평균 구속 129km ㄷㄷㄷ
여기서 잠깐
유명한 영상
갑드레곤 선수의 ''제대로 던지거 맞아?''
ㅋㅋㅋ
타팀에는 얄미운? 인정하기 싫은 존재이지만
두산팬들에게는 나름 복덩이 같은 존재입니다.
머리스타일만 쫌!
올해는 작년의 부진을 털고
166 1/3 이닝 평균자책점 3.25
11승 8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는데요
유희관 선수는 잠실구장과 두산에 특화된
선수이다보니 타구단에서 선뜻 제안하기가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대반 현실반
☆참고☆
최근 5년 잠실 vs 시즌 평균자책점 추이
잠실 원정
15년 3.34 4.72
16년 3.11 5.30
17년 5.44 3.63
18년 4.66 10.88
19년 2.33 4.44
※17년을 제외하고는 확실히
잠실 경기 평균자책점이 원정보다 낮네요
올해 연봉 3억5,000만원
올시즌 성적 및 FA프리미엄 고려해서
내년 연봉 5억,
구속 하락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장점이기는 하나
어쨌든 FA시점에
만 34세인점을 고려하면
계약기간 3+1년에 연봉 6억 계약금 8억해서
32억 어떨까요?
10승이 보장된다는 면에서는 그 이상 배팅도
나쁘지 않겠지만 타팀에서 관심이 떨어질 것 같다는...저만의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엘지가?
이상 2020년 두산베어스 FA예정 선수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대상자 모두가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디^^
덧붙임.
두산베어스 2020년 FA 관련해서
한명을 빼먹었네요.
주인공은 바로 FA자격 재취득 예정인
김재호 선수~
관련 포스팅은 따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두산베어스 2020년 FA선수에 대해서
살펴보는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어제 허경민 선수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역대 감독 계약 최고 대우로 재계약한
김태형 감독을 언급하면서
(계약기간 3년 계약금 및 연봉 7억 , 총액 28억)
''감독님 이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런데 감독님이 너무 받으셔서 큰일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허경민 선수가
언론이랑 팬들 의식해서
겸손하게 인터뷰 한듯 하네요ㅎㅎ
(45억 예상한 저는 괜히 혼자 민망 -_-;;)
어쨌든,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두산베어스의 2020년 FA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첫번째 정수빈, 허경민, 오재일 선수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참조
👇👇👇👇👇
☆링크☆
두산베어스 2020년 FA 1편(정수빈, 허경민, 오재일)
4. 최주환 선수
개인적으로 올해 최주환 선수의
활약을 기대했는데요,
작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시리즈에서도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었네요.
최주환 선수는 좋은 계약하려면
내년 성적이 특히 더 중요할 것 같은데요,
만 32세에 얻는 FA기회인만큼
FA로이드 제대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 연봉 3억8,500만원
FA 프리미엄 고려해서 내년 연봉 동결
계약 기간 3+1년에 연봉 4.5억
계약금 7억해서 25억 정도면 어떨까요?
5. 이용찬 선수
2년 연속 두산 선발의 한축을 담당해줬던
이용찬 선수인데요,
좀 더 많은 이닝을 책임져주지 못한 점과
다소 기복이 있는 투구내용은
아쉬운 점입니다.
그래도 각 팀마다 선발투수 기근에 시달리는
요즘 상황에서 이용찬 선수 정도면
관심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과거 마무리 경험도 있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A시점에 만 31세가 되기 때문에
에이징커브에 대한 우려도
덜할 것으로 기대되구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년 정규시즌 성적이
매우 중요하겠네요.
올해 연봉 3억9,000만원
FA프리미엄 고려해서 내년 연봉 5억
계약기간 4년에 연봉 8억 계약금 10억해서
총액 42억이면 어떨까요?
만약 이용찬 선수가 선발 풀타임으로
170이닝 이상 던져주면서 평균자책점 3점대만
나와준다면 더 높은 금액으로 배팅하는 구단도
나올 것 같은데요.
하지만 만약 부상이나 부진으로
로테이션을 지키지 못한다면
높은 금액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팔 빠져라~ 던져야되겠네요~
6. 유희관 선수
7년 연속 10승달성에 빛나는 유희관 선수
야구와 어울리지 않는
#느림의미학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선수죠.
직구 평균 구속 129km ㄷㄷㄷ
여기서 잠깐
유명한 영상
갑드레곤 선수의 ''제대로 던지거 맞아?''
ㅋㅋㅋ
타팀에는 얄미운? 인정하기 싫은 존재이지만
두산팬들에게는 나름 복덩이 같은 존재입니다.
올해는 작년의 부진을 털고
166 1/3 이닝 평균자책점 3.25
11승 8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는데요
유희관 선수는 잠실구장과 두산에 특화된
선수이다보니 타구단에서 선뜻 제안하기가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참고☆
최근 5년 잠실 vs 시즌 평균자책점 추이
잠실 원정
15년 3.34 4.72
16년 3.11 5.30
17년 5.44 3.63
18년 4.66 10.88
19년 2.33 4.44
※17년을 제외하고는 확실히
잠실 경기 평균자책점이 원정보다 낮네요
올해 연봉 3억5,000만원
올시즌 성적 및 FA프리미엄 고려해서
내년 연봉 5억,
구속 하락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장점이기는 하나
어쨌든 FA시점에
만 34세인점을 고려하면
계약기간 3+1년에 연봉 6억 계약금 8억해서
32억 어떨까요?
10승이 보장된다는 면에서는 그 이상 배팅도
나쁘지 않겠지만 타팀에서 관심이 떨어질 것 같다는...저만의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2020년 두산베어스 FA예정 선수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대상자 모두가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디^^
덧붙임.
두산베어스 2020년 FA 관련해서
한명을 빼먹었네요.
주인공은 바로 FA자격 재취득 예정인
김재호 선수~
관련 포스팅은 따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