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코로나 19 확진자가 5천 명을 돌파하고(5천186명), 사망자는 31명이 되었습니다.
1월 20일에 첫 확진자가 나오고 43일 만에 이런 사태까지 확대되었는데요, 말 그대로 전국이 패닉 상태로 접어들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아무튼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었으면 하고요, 안타깝게도 확진을 받아 병상에서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 모두 쾌차하시길 지심으로 기원합니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삼성 300억, 현대차 50억, LG 50억 등 기업체 기부 이어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삼성은 지금과 같은 때 마땅히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
삼성 300억
현대차 50억 / LG 50억 / SK 50억 / 포스코 50억
아산재단 20억 / 넥슨 20억 / 미래에셋그룹 20억 / 엔씨소프트 20억 / 넷마블 20억
하이트진로 12억 / 현대중공업그룹 12억
이랜드 10억 / 대구은행 10억 / 금복주 10억 / 오비맥주 10억 / 롯데 10억 / 신세계 10억 / CJ 10억 / 벤츠코리아 10억 / 메르세데스 벤츠 10억 / 두산 10억 / 한샘 10억 / 셀트리온그룹 10억 / KCC 10억
효성그룹 5억 / 영원무역 5억 / 태영그룹 5억 / SM 5억 / JYP 5억 / 한라그룹 5억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5억
LS그룹 3억 / 호반그룹 3억 / 교촌치킨 2억 / 대성에너지 2억(대성에너지 임직원 523만 원) / 넥센타이어 2억 / 멕시카나 1억
하이네켄코리아 마스크+손세정제 약 1억 / 위니아 딤채 세탁기 100대
맥도널드 햄버거 세트 4200개
삼양식품 1억 4천만 원 상당 제품 먹거리
한국섬유산업협회 마스크 10만 장 제작 후 기부(예정)
동아쏘시오 그룹 마스크 손소독제 등 물품 7천만 원
보령 홀딩스 마스크 1만 장 및 비접촉식 체온계 300개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기부,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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